반응형 건강정보116 오십견으로 어깨 아프다면? '이 자세'로 자야 중장년층이 되면 어깨,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오십견과 관절염입니다. 오십견,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잠 못 들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오십견, 아프지 않은 어깨 쪽으로 돌아 누워야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팔과 어깨를 잇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합니다. 팔을 올리면 통증이 느껴지고, 심한 경우 팔이 아예 올라가지 않기도 합니다.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은 밤에 특히 심해지는데, 활동량과 자세가 원인입니다. 낮에는 팔을 움직이면서 어깨를 꾸준히 쓰게 돼 관절과 주변 근육이 잘 굳지 않습니다. 반면 밤에는 움직임이 적어 관절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오십견 환자는 자기 전 따뜻하게 데운 수건이나 전.. 2022. 5. 25. 식이섬유는 무조건 좋다? '이 증상' 있으면 피해야 식이섬유는 지방과 같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돕고, 장운동을 활성화해 변비를 해결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장 건강을 위해 일부러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챙겨 먹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식이섬유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건 아닙니다.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게 식이섬유는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 장내 가스양 늘려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으면 변비와 설사의 반복과 함께 잦은 복통, 장내 가스로 인한 불편감 등 각종 증상이 생기는데 식이섬유는 이 같은 증상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형태의 탄수화물이라, 대장 속 균과 만나면 발효하는 과정에서 장내 가스를 발생시킵니다. 장내 가스의 양이 많아지면 복부 팽만, 소화불량 등의 증상.. 2022. 5. 25.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의외의 팁' 여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나서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는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기본이지만 이와 더불어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 이어 실천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타인과 '경쟁'하면 열량 더 많이 소모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할 때 타인과 경쟁하면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내과학회지에 게재된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연구입니다. 연구진은 "걷기 운동을 할 때 단순히 만보기만 착용하는 것보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경쟁하며 걸으면 열량 소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맨발'로 걷는 게 다이어트 효과 높여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맨발로 걷는 게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입니다. 경북대 사범대 체육교육과 연구팀은 체질량지수 25kg/㎡ .. 2022. 5. 25. 단기간에 급격히 살 빼면… '이 병' 생길 수도 수많은 사람들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리해서라도 당장 마른 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사람도 많죠. 특히 '뼈말라' 등 앙상한 몸매를 동경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건강보다 마른 몸매만을 우선순위에 둘 경우 예상치 못한 후폭풍을 겪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떨어지며 피부병 생길 수도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으로 '면역력 이상'을 꼽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조직에는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 대식세포 등 여러 면역 세포가 함께 포진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으로 내분비계에 관여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단식하며 운동하는 등 영양과 휴식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지방을 태울 경우, 면역체계에 이상이.. 2022. 5. 25. 다이어트할 땐 ‘이 자세’로… 먹는 양 줄인다 식사 자세를 고려하면 다이어트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어떤 자세로 먹느냐에 따라 음식 맛과 식사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세로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서서 먹으면 음식 맛 떨어지고, 섭취량 줄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앉아서 먹으면 더 맛있게, 많이 먹게 됩니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를 서 있을 때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되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서 있으면 혈액이 중력 때문에 아래로 가, 우리 몸은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리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가 증가합니다. 심장박동수도 빨라집니다. 상대적으로 감각 민감도에 관여하는 기관의 활성화.. 2022. 5. 25. 머리숱 줄어 속상하면 '이곳' 지긋이 눌러라! 혈액은 몸 구석구석으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합니다.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면 각종 질병뿐 아니라 노화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을 돕는 마사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머리숱 줄면‥ 정수리 마사지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머리카락 뿌리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머리숱이 줄어듭니다. 이 때는 정수리에 양 손바닥을 대고 전후좌우로 천천히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피를 위쪽으로 옮기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주름이 늘면‥ 손가락 끝으로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영양과 산소가 진피나 피하조직까지 도달하지 못해 깊은 주름이 생깁니다. 주름이 잘 생기는 이마, 코, 입 주변 부분을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끝으로 지긋이 문지르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주름방지에 효과가 있.. 2022. 5. 24. '이 자세' 자주하면, 노화 속도 빨라진다 특정 자세가 '노화'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양반다리' 자세 입니다. 좌식 생활이 익숙한 사람은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습관적으로 양반다리를 합니다. 하지만 양반다리 자세는 관절에 부담을 주고, 암·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유발합니다. 활성산소는 몸에 들어온 산소가 체내 산화·대사를 거쳐 생성됩니다.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단백질을 파괴하거나 노화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뇌세포가 손상되면 치매가, 혈관, 안구가 공격받으면 동맥경화증, 백내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영향을 미칠 경우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활성산소는 혈액 흐름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정 원인으로 인해 정상 공급되지 않았던 혈액이 갑자기 공급되면, 에너.. 2022. 5. 24. '이것'만 바꿔도 자신감 절로 생겨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자세부터 바꿔 봅니다. 당당한 자세에서 자신감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밤베르크대 연구진은 몸을 웅크리거나 활짝 폈을 때 개인의 ▲생리(生理) ▲행동 ▲자기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했습니다. 분석 결과, 사람들은 꼿꼿하게 서서 몸을 넓게 펼친 자세를 취할수록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정한 공간 안에서 몸이 차지하는 부피가 클수록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권위적이라는 인식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두 다리를 벌린 채 양팔을 높게 들어 올린 자세입니다. 반대로 허리·어깨를 웅크리거나 팔을 몸쪽으로 접어서 몸의 부피를 줄이면 약하고, 자신감이 부족하며, 수직적 위계질서의 아래에 있어 보이기 쉽습니다. 마스크 위로 새어나온 숨.. 2022. 5. 24. 마스크 위로 새어나온 숨 탓에 ‘이 질환’까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내외 가리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질환을 겪거나 귀 뒤쪽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마스크 위로 올라오는 숨 때문에 눈이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 또한 많아진 모습입니다. 실제 잘못된 마스크 착용 습관은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스크 윗부분을 제대로 밀착시키지 않으면 입으로 내뱉는 숨이 위로 올라와 눈까지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눈물이 빠르게 증발하고 눈이 건조해질 경우,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삼투압이 높아져 안구표면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눈이 뻑뻑해지고 시림·작열감·피로감과 같은 .. 2022. 5. 24.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운동으로 빼면 된다? 식이 조절과 운동은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소비된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합니다. 에너지 소비는 생명 유지를위한 기본 신진 대사, 음식의 소화 및 신진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 및 활동에 의해 소비되는 에너지로 구성됩니다. 그 중에서도 활동, 즉 운동에 소비되는 에너지는 내 의지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미 운동으로 쌓인 칼로리나 지방을 모두 태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식사 후 신선한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커피 한 잔은 300칼로리에 육박하는데요, 70kg인 사람이 1시간 정도 걸을 때 섭취하는 칼로리와 맞먹는 것으로, 시속 8km, 근육운동 30분 정도 40분 정도 달립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운동으로 꺼내기 힘들고, 달콤함이 부족한 아메리카노로.. 2022. 5. 24.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