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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단기간에 급격히 살 빼면… '이 병' 생길 수도

by 연예부S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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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리해서라도 당장 마른 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사람도 많죠. 특히 '뼈말라' 등 앙상한 몸매를 동경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건강보다 마른 몸매만을 우선순위에 둘 경우 예상치 못한 후폭풍을 겪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떨어지며 피부병 생길 수도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으로 '면역력 이상'을 꼽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조직에는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 대식세포 등 여러 면역 세포가 함께 포진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으로 내분비계에 관여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단식하며 운동하는 등 영양과 휴식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지방을 태울 경우,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지방 쌓는 체질로 변화되기도
'뼈말라'를 꿈꾸는 사람들은 대체로 안 먹는 방식을 통해 체중을 줄입니다. 급격한 단식을 통해 살을 뺀 경우, 지방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것은 근육과 수분입니다. 단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이후 계속 소식을 이어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초절식 다이어트를 이어가면 영양불균형, 피부처짐, 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습니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더욱이,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이른바 '마른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결론은 '정석'… 건강한 다이어트만이 답
두 가지 지표를 꾸준히 관리하려면 필수적으로 근육 운동이 병행될 수밖에 없고, 단식보다는 오히려 양질의 단백질을 잘 챙겨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할 땐 ‘이 자세’로… 먹는 양 줄인다

식사 자세를 고려하면 다이어트를 전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어떤 자세로 먹느냐에 따라 음식 맛과 식사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세로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서서 먹으면 

onething.cidarforest.com

 

결국 다이어트는 운동과 휴식, 적당한 식사량이 모두 조화를 이뤄야 하고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빨리빨리'는 잊고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앞서 설명한 부작용 없이 아름답고 더 건강해진 내 몸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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