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일상은 이것부터"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7가지

현재까지 치매의 발생 기전이 확실히 나타나있지 않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인데요.

따라서 치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에 맞는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이 우선적으로 중요한데요. 이와 더불어 평소에 영양분을 섭취할 때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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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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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카레의 주재료이기도 한 강황 속에 풍부한 커큐민 성분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형성을 방지하고 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해 인지능력 및 기억력 등의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또한 강황은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좋은 브레인 푸드로 유명합니다. 

 

 

호두

호두는 뇌 건강에 도움이 되기로 유명한 음식입니다. 호두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E, 엽산,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뇌 건강을 지원하는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견과류 섭취의 증가 중 특히 호두의 섭취는 노인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인지력 저하까지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호두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과하게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있고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5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다른 견과류에 비해 빨리 변질되므로 껍데기를까지 않은 상태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고사리 

우리가 반찬으로 즐겨먹는 고사리는 면역력 강화나  노폐물 배출, 피부 건강, 뼈 건강 등의 효능 외에도  숨겨진 효능이 있습니다.

 바로 뇌 건강에 좋다는 건데요.  고사리 뿌리에 들어있는 프테로신이라는 성분은  다양한 효능으로 제2의 비타민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 프테로신은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 효소와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는 아셀틸콜린 분해 효소 2종의 활성을 모두 동시에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은 각종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고 고사리는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달걀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쭈욱 많이 먹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맛도 좋지만 영양분도 풍부한데요.

​ 그중에서도 두뇌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걀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해 인지 능력과 기억력 등의 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제인데요. 

이 플라보노이드는 인지 문제의 위험을 2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플라본과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로 뇌 기능과 기억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홍삼

 

홍삼은 식약처에서도 기억력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건강식품입니다.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중요한 면역력 증진과 함께 기억력 감퇴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삼을 구매할 때에는 다른 한약재가 없는 100% 홍삼제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한약재가 포함되어 있으면 내성이 생겨 잠시 쉬어야하는 휴지기 때문에 꾸준히 먹기 어렵습니다. 

 

 

다크초콜릿

 

카카오 함유량이 70% 이상인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면 두뇌와 노화 방지에 좋고,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한두 개 정도 섭취하면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카카오의 주 성분인 폴리페놀은 항산화 기능과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