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 없애기' 목주름을 없애는 생활 습관

목 주름은 유난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무의 나이테처럼 나이를 반영하여 점점 짙어지는데요. 목의 피부를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예민하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평소 습관에 따라 주름이 잘 생기기 쉬운 부위라는 것인데요. 

 

오늘은 목주름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목을 뒤로 젖히는 행동

목주름은 계속 해서 살이 접히는 지점에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틈틈히 목을 뒤로 젖히는 습관을 들여주면 좋습니다.  어깨를 곧게 핀 상태에서 목을 뒤로 쭉 젖혀 목에 있는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만큼 빼주는 동작을 반복해서 하면 좋고, 좌우로도 펴주는 다는 느낌으로 수시로 펴주면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있게 되면 주름이 많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어깨 근육도 돌려주면 목과 어깨라인까지인 근육 풀어주는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2.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얼굴은 항상 보이는 부위기 때문에 케어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목은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의 경우도 얼굴 뿐 아니라 목에 꼭 발라줘야 하는데요. 얼굴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밖에서 햇빛을 받게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름이 금방 생기기 때문입니다. 얼굴과 이어지는 피부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자외선을 많이 받아는 부위라 꼭 신경써서 얼굴과 동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3. 고개숙여 스마트폰 하지않기

요즘엔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을만큼 다들 폰과 함께 하는 생활을 즐겨하고 있습 세안시 목과 함께 씻기

세수를 할때 얼굴만 씻고 스킨케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할만큼 얼굴과 이어지는 피부이기 때문에 꼭 클렌저를 통해 목도 함께 씻어주고 청결하게 관리해 줘야하는데요. 목피부에도 노폐물이나 각질이 쌓인다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아랫쪽 방향에서 윗쪽으로 쓸어주면서 부드럽게 씻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5. 보습제 발라주기

 

씻은 다음에는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습제는 필수로 발라줘야 합니다.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이기 때문에 수분감이 많은 보습제를 골라서 아래서 위로 쓸어주듯이 마사지를 하면서 발라주면 목주름 없애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올바른 베개 선택하기

잠자리 베개에 따라서도 목주름을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최대한 베개는 너무 높거나 낮은 위치는 피하고 어깨랑 평행을 이루는 위치가 좋다고 합니다. 너무 높아질 경우 자는동안 고개가 앞으로 쏟아지면서 목이 접히기 때문에 주름이 잡힐 수 있는데 오랜시간 같은 자세로 잠을 청하게 될 경우 주름의 깊이는 더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