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지 마세요!" 전자렌지에 다시 데우면 절대 안되는 음식

음식을 다시 데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질문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다시 데워먹으면 버려지는 음식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하루에 수십톤의 음식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없어서 못먹는 나라도 있는데 말이죠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남은 음식을 다른 레시피로 만들거나 데워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다시 전자렌지에 데우면 안되는 음식이 있는거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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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에 다시데우면 안되는 음식

고온에서 독소가 배출되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다시 데워먹을 때는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1. 시금치

시금치를 먹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신선한 상태로, 그냥 생것으로 먹는 것입니다.
요리하지 않아도 시금치에 함유된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할 수 있다고해요.

2. 샐러리

샐러리도 시금치처럼 그냥 생것으로 먹지만 가끔은 수프나 소스를 만들때 넣기도 하는데요
샐러리가 들어간 음식은 요리하고 바로 다 먹고, 다시 데워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시금치처럼 샐러리에도 다시 데우면 건강에 해로운 아질산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질산염은 여러가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3. 달걀

다 먹어버려서 다시 데울일이 없을것 같은데요.
하지만 남았다고 해서 다시 데워먹어서는 안됩니다.

신선도나 냄새, 질감, 맛이 변한다고 합니다.

4. 감자

감자에는 영양분이 많아 적당량 먹으면 건강에 좋은 식품인데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저녁 때 감자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자를 다시 데우면 영양분이 파괴되고또 맛도 변하고 소화에 안 좋은 성분도 생긴다고 합니다.

 

5. 버섯

버섯도 절대 다시 데우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심지어 심장 질병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버섯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먹을 만큼만 준비해서 남기지 않고 먹거나 남아도 적어도 몇 시간 안에 다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