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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철 자동차관리법! 뜨거워진 자동차 빠르게 식히는 꿀팁 5가지

by 연예부S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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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뜨거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게 되면 오기전에 대비하면 고생하는 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자동차가 뜨거워지면 에어컨을 급하게 켜도 금세 사라지지 않습니다. 열기를 빠르고 간단하게 식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자동차 열기를 빠르게 식히는 자동차관리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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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석 차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기
 

먼저 앞자리 조수석 창문을 끝까지 내린 뒤, 운전석 문을 5번 정도 열었다 닫았다 해주세요. 뒷좌석 문은 닫아 놓은 채 말이죠. 그러면 공기 순환 원리에 의해 뜨거운 공기는 밖으로 나가고, 차가운 공기는 차 안으로 들어오는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뒷좌석 창문을 열지 않는 이유는 공기가 분산되지 않도록, 집중적인 순환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뒷문보다 앞문을 여는 이유는 앞문이 뒷문보다 크고, 자동차 앞쪽 온도가 더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한 후에 뒷좌석 열기를 좀 더 빼내고 싶다면 운전석 대각선 뒷좌석 차 문을 열어 놓은 후 운전석 문을 5번 정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면 된답니다. 
 

  
2. 주행 전 에어컨은 가장 세게!

  이렇게 어느 정도 열기를 뺀 후에 에어컨을 작동해야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는데요. 이때, 아직 남아 있는 열기를 빼내기 위해 창문을 연 상태에서 먼저 송풍 스위치를 올려 더운 공기를 빨리 빼낸 후 에어컨을 세게 트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에어컨 바람이 남아 있는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밀어내 빨리 열기를 식혀주기 때문이죠. 에너지 낭비가 아닐까 생각하기 쉽지만, 이미 뜨거워진 자동차 실내 온도를 제대로 식히지 않으면 오히려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이 같은 자동차관리 방법을 쓰는 것이랍니다.  
 
 


3. 창문을 모두 닫고 에코 드라이빙 하기


이제 드디어 주행 시작! 지금까지 계속해서 틀어져 있던 에어컨은 어느 시점에서 줄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내부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서서히 온도를 줄이면 되지만, 이때 에코 드라이빙을 하면 더욱 연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에코 드라이빙이란, 오르막에서는 에어컨을 끄고 내리막에선 켜는 방법이죠. 도착 2~3분 전에 에어컨을 끄면 물기를 말려 곰팡이와 세균 걱정도 줄게 됩니다. 
 


4. 냉각 스프레이는 NO!

 

차량 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식히기 위해 냉각 스프레이를 뿌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냉각 스프레이는 차량 내부의 온도를 줄이는 데에 별로 효과가 없답니다. 만약 만지기도 어려울 정도로 뜨겁게 달구어진 스티어링 휠을 빨리 식히기 위해서라면 한 두 번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긴 하죠. 하지만 냉각 스프레이는 캔 재질이라서 여름에 차 안에 두는 것만으로도 폭발 위험이 있으니 자동차 내에서의 사용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그늘에 주차하기


여름철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는 자동차 안이 뜨겁게 달아오르지 않도록 주차할 때부터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외보다는 실내주차장을 이용하고, 부득이 야외 주차를 하게 되면 나무 그늘 밑에 주차해야 하고, 자동차 후면을 햇빛이 비추는 방향과 마주 보게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창문을 모두 닫지 않고 1cm 정도 열어두는 것이 통풍을 이렇게 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자동차 실내 온도를 5~6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 자동차 앞과 옆 창문에 커버를 덮어주는 것도 차 안의 열기를 높여주는 자외선을 막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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