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퇴치하는 현실적인 방법

실내에서 발견되는 바퀴벌레는 주로 독일 바퀴벌레다. 독일 바퀴벌레 성충의 크기는 약 10~16mm로 외부 유입종에 비해 비교적 작으며 황갈색을 띤다.

 

바퀴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 옆집이나 배수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오는 외부 유입 케이스도 많지만 독일 바퀴벌레의 경우 세입자보다 먼저 터를 잡고 있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바퀴벌레 퇴치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집안 곳곳에 약품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퀴벌레 퇴치 약품을 종이에 짜서 집안 구석, 가구 뒤, 몰딩 사이, 싱크대 하부장 등에 설치해 주면 된다.

 

 1. 집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기름과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곳은 바퀴벌레에게 있어 무척 매력적인 거주지가 되어주기 때문에 가능한 한 집안의 전 공간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식탁과 부엌 조리대 그리고 난로 꼭대기 등을 매일 닦고 청결하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바닥을 쓸고 닦아 주고, 싱크대에 더러운 접시들을 두지 않아야 한다. 집안 청소를 규칙적으로 해주면 바퀴벌레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다. 

 

가정 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부지런히 식탁과 찬장을 닦고, 정기적으로 검사해 주며, 매일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

 

 

2. 민트 오일 활용하기
 
25ml의 에센셜 오일을 물 한 컵에 섞은 다음 스프레이 병에 담는다. 이 혼합물을 균열 부분이나 부엌의 찬장, 출입구 혹은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 뿌려준다.

 

 

 
3. 집 주변의 구멍과 갈라진 틈을 메워주기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은 가장 작은 공간도 지나갈 수 있으며, 집에도 물론 침투할 수 있으므로, 모든 출입구는 제대로 봉쇄가 되어야 한다. 솥과 솥 총이 틈을 메움에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

 
4. 모든 누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수분 공급을 끊으면 바퀴벌레의 수명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게다가 바퀴벌레는 파이프가 새는 즉 누수가 된 곳와 습기가 많은 곳에 종종 이끌리곤 한다.

 

그러한 이유로 보통 바퀴벌레는 집 내부 공간에서도 부엌 싱크대나 욕실 세면대 아래에서 발견이 된다. 물이 새는 곳을 막아 버림으로써 가정 내의 바퀴벌레를 잠재적으로 제거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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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정 내부는 가능한 시원하게 유지하기

 

앞서 언급했듯 바퀴벌레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며, 온도가 높아질 때 날개를 펼치고 자유로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

 

아파트나 가정 내부를 가능한 한 시원하게 유지해 줌으로써, 바퀴벌레의 확산과 증식을 잠재적으로 막을 수 있고, 또한 최소한 바퀴벌레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설탕, 붕소, 보르산 사용하기
 
설탕이나 붕산 혹은 보르산을 동일하게 혼합 설탕은 바퀴벌레를 유혹하고 붕소는 바퀴벌레들을 효과적으로 박멸해 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만일 가정 내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면, 이 방법은 권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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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붕소는 독성이 없으나 만지거나 흡입이 될 때 자극을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용액을 스토브나 식기 세척기 혹은 냉장고처럼 손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캐비닛을 따라 갈라져 있는 틈과 싱크대 아래에 놓는 것이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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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계수잎 사용하기
 
싱크 구멍 근처와 틈새 그리고 코너 부분에 월계수 잎 한 다발 정도를 배치해서 사용한다. 아니면 어플라이언스나 진입점 뒤에 배포한다.

 

이와 함께 찬장과 캐비닛에 포장을 두는 것 역시 옷과 책을 이러한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