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참외 100% 쏙쏙' 농장 주인이 말해주는 꿀 참외 100% 성공해서 고르는 법

수박과 쌍벽을 이루는 과일이라면 바로 참외가 있겠죠? 저도 수박만큼이나 참외를 참 좋아하는데요. 

 

참외를 사왔는데 맹탕으로 맛이 없다면 정말 실망스러울겁니다. 그래서 먹어보지 않고 맛있는 참외 고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외는 크기로 일단 생각해 볼 수있습니다. 

 

크기

종이컵 크기를 기준으로 생각 해보면 되겠는데요. 대과의 경우는 당도는 떨어지지만 식감은 좋은 편입니다.

 

대과는 양은 많지만 당도가 작은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무조건 양이다! 하시는 분은 선택하셔도 되겠습니다.

 

소과의 경우에는 당도는 가장 높지만 껍질이 얇아서 보관성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구입하고 바로 드시거나 적은양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소과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과는 적당한 당도에 가장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아서 가장 최적으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상

참외는 일단 노란색이 짙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노리끼리 한 색보다는 진한 노랑색을 선택하는것이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배꼽 모양과 줄무늬 골 깊이

참외도 역시 수박처럼 배꼽이 작은게 좋습니다. 배꼽이 작은걸 고르세요! 그리고 참외 줄무늬 사이에 있는 골의 깊이가 깊을 수록 꿀참외라고 합니다. 

 

후숙

참외를 서늘한 곳에 1~2일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욱 당도가 진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두면 수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너무 오래두지 말고 오래 냉장보관해야 하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