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고생 이제 그만하세요.” 운전자 대부분이 모르는 통풍시트 버튼의 숨겨진 기능

더운 여름철 에어콘 만큼이나 중요한 기능 있죠. 바로 통풍시트입니다. 신차를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하는데요.

 

쾌적한 운전환경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리를 꼼꼼히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통풍시트 이상유무 점검을 위한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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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시트 자가 진단 방법

 

ACC 모드?

ACC는 Accessry의 약자로 액세서리 모드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진 및 시동이 켜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차량의 오디오, 네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에서 시동버튼을 한번 누르면 ACC모드에 진입한 것이고 이후에 한번 더 누르면 ON모드로 진입이 된 것입니다.

 

 

통풍시트 자가진단 방법

1.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시동버튼을 눌러 ACC모드로 맞춰놓습니다. 통풍시트 스위치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시동버튼을 한 번 더 눌러 ON상태로 합니다.

출처:차업차득

2. 통풍 스위치를 2초이상 더 누르고 있다가 손을 뗍니다.  그리고 다시 5초 이내에 통풍 스위치를 2번 눌러주면 자가진단 모드가 됩니다.

✅유튜브영상

4. 통풍 열선 스위치가 순차적으로 LED가 점멸한 후에 모두 꺼지게 되면 이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5. 반면에 이상이 있을 경우엔 통풍 열선 스위치에서 LED가 깜빡이게 되고 위치와 개수에 따라 고장의 원인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기아, 현대의 경우 정비를 위한 정보사이트가 있으니 홈페이지 방문하여 진단방법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