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도어락을 노립니다." 도어락 범죄 원천봉쇄 예방법

 

요즘 열쇠쓰는 가정보다 도어락이 설치된 가정이 더 많을텐데요. 특히 아파트 거주한다면 거의 대부분 도어락이 설치 되어 있을겁니다. 그런데 도어락 관련 범죄에 정말 안전한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도어락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오늘은 도어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도어락 허수번호 사용

 

요즘 도어락의 경우 허수를 사용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원래 번호를 입력하기 전에 아무번호나 입력하고 그 다음 진짜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도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도어락으로 교체 가격이 부담된다면 지문방지 필름을 사용해도 됩니다.

파트너스활동으로 수수료받을수 있음

 

 

▶ 액정 보호 필름 활용

 도어락의 종류와 상관없이 자주 사용하는 부분에 지문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일 도어락의 터치부를 닦아주는 것도 쉽지는 않기 때문에 집에 남는 스마트폰의 액정 보호 필름을 도어락에 부착해 주면 이 부분은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스마트폰의 보호 필름이 도어락 크기보다 일반적으로 크기 때문에 도어락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붙여주시면 지문으로 인한 도어락 범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문 방지용 보호 필름이라면 더 효과적입니다.

 

▶ 도어락 카드 등록

도어락에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도어락을 버튼으로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 이사간 집에 전 세입자나 임대인이 카드 등록을 해두었다면 비밀번호를 변경해도 이전 등록된 카드로 도어락이 열리게 됩니다.

 이사나 도어락 교체 등을 했다면 도어락 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새로 등록해서 이전에 등록된 카드가 사용되지 않게 해주어야 하며, 가끔씩 등록한 카드를 사용해서 다른 카드가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카드가 등록이 되었다면 본인이 등록한 카드가 사용되지 않기에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도어락 마스터 비밀번호 변경

도어락에는 개인이 설정한 비밀번호 이외에 마스터 비밀번호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오피스텔, 원룸 등에 임대인이 임차인과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설정한 마스터 비밀번호가 있습니다. 

 

전에 살던 입주자가 마스터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면 마스터 비밀번호로 이사한 집에 다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서 기능이 없는 도어락도 있지만,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임대인에게 마스터 비밀번호의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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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적으로 도어락을 교체하셨다면 대부분 초기에 [1234]와 같이 마스터 비밀번호가 설정이 되기 때문에 마스터 비밀번호를 변경해 주셔야 안전합니다.
  
마스터 비밀번호 변경은 도어락의 기종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기종에 따른 설명서를 읽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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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현관문 쪽에는 대부분 보안 CCTV가 없기에 요즘 소화전이나 화분 등에 설치되는 소형 몰래 카메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실 때에는 손으로 가리고 누르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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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이지만, 취약해 질 수 있는 도어락의 보안성을 높이는 방법들이기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