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마세요!" 구멍난 양말, 짝 잃은 양말 활용법

양말 신다보면 구멍나거나 어느순간 한짝 없어져서 짝 잃은 양말이 생겨납니다.

이런경우 짝 잃은 양말은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구멍난 양말은 무작정 버리기 전 한번 더 사용해 봅니다.

 
수면양말

수면양물의 경우 물에 적시거나 마른상태로 막대걸레에 씌워 바닥 청소를 하면 얼룩·먼지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운동할 때 사용하는 암밴드로

발 뒷꿈치 부분서 자르고 남은 부분을 팔에 끼우고 반으로 접습는다. 접은 공간에 휴대전화를 넣으면 됩니다.


블라인드 청소에 제격

집게를 준비한 다음 각각 양말을 씌운 뒤 고무줄로 고정시킵니다. 집게를 이용해 블라인드를 잡고 닦아줍니다. 먼지 쌓인 블라인드의 아래와 위를 한번에 닦아줄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활동으로 일정수수료 받을수 있음

 

 

테이블·의자 다리보호대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심하게 날 때 다리마다 양말을 신겨줍니다. 테이블이나 의자 다리 사이즈에 맞게 리폼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청소도구로 활용

 

깨끗히 빤 양말을 양손에 끼고 걸레로 닦기 어려웠던 창틀 부분이나 창문 먼지를 닦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장식장이나 선반 위에 쌓인 먼지도 손으로 한번 쓱 닦아주면 간편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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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꽂이

솜이나 스펀지같이 부드러운 소재의 재료를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면 바늘꽂이가 완성이 됩니다. 컬러나 패턴이 예쁜 것을 사용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무한한 변신이 가능합니다.